다시, "불편함"으로. 하지만,
나는 지금이 더 편하고 좋은데, 내 외모는 그렇지 않다, 불편하고 약간 비정상적으로 예민했을 때 외모가.. 낫다, 왜 그럴까, 무조건 편하고 좋은 게 다가 아닐 수 있다, 불편한 건 불편한 거더라도, 비정상적으로 예민하여 그것이 비정상적으로 분출되는 건,, 그 불편함과 예민함을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상태,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 상태가 되었었다, 그래서 그만 두었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마음이 편해지고 나아진 상태의 내 모습을 보며, "불편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의 주도하의 "불편함"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불편함" 나를 벼랑 끝으로 밀어붙여 언제 떨어질 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상태에서의 불편함이 아니라, 그 불편함도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상태, 주도적으로, 주도적인 불편함, 해..
2023. 9. 26.
샤르가오 타양반 케이브 풀 10
간밤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비만 온 게 아니라.. 천둥, 번개,, 세 시간 정도 계속 됐던 거 같다.. 전기도 나가고.. 이러다 태풍 오데트 오는 거 아니야,, 어제 켈리가 구글 맵 뷰에 태풍 오데트 때 사진이 있는 거 보고 무섭다고 했는데, 나도 무서워졌다, 하지만 세 시간 여 후에 비는 그치고 오늘은 더없이 깨끗한 아침이다..비온 뒤 하늘이 더 맑다고,, 명언이네,, 이른 아침부터 비질을 하시는 분들,, 사각사각 비질 소리에 침대를 박차고 나왔다, 깔라만시 물과 코피코 커피를 먹는다,, 코피코 브라운 커피믹스 10개입, 1개COUPANGwww.coupang.com 부엌에 다른 방 남자손님들이 잔뜩 있어 아침을 못하고 바나나, 커피 등을 먹었는데, 한 시간 뒤 비어있어 다시 몽고(콩) 야채 볶음을..
2023. 9. 26.
부르고스의 느린 하루 9
오늘은 정말 느린 하루를 보냈다,, 어제의 긴 오토바이 대탐험 덕에,,,, 샤르가오 첫 관광객 모드,, 8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오늘도 낮은 타이드가 새벽 6시, 그리고 오늘은 오토바이 렌트 마지막 날이다, 3일만 우선 빌려봤기 때문에..출발 전,비장함,,?🤣날이 흐려서 오토바이 타기 좋다,좋은 풍mymagicnote.tistory.com 오전에는 계속 몸이 피곤하고.. 몸이 피곤하면 피로물질 젖산 때문인지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 몸을 회복하고 휴식을 취하고 달래는 데 무조건 집중한다.. 어제 오랜만에 켈리한테 연락이 와, 통화를 했다, 이 음식을 만들며…… 보기 좀 그렇지만;;;;;지난 번에 산 몽고(콩) 를 불려놨었다,하루 불리면 두 배 이상 커지고, 이틀 이상 방치해놨더니..
2023. 9. 26.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언젠가 너는, 언제나 너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너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다른 이의 욕구에 따르다 죽을 만큼 분노하고 분노했지, 다른 이에게, 아니 무엇보다 너 자신에게. 지금도 다르지 않아, 좋은 사람이 되려다, 아니, 정확히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너 자신의 목소리에 따르지 않고 다른 이의 욕구에 따르다 또다시 죽을 만큼 분노하고 분노하지. 다른이와 너 자신에게. 그것은 네가 되려고 했던 "좋은 사람"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지, 모든 거에 분노하고 분노하여 누군가를, 너 자신을 해할 수도 있지. 그치, 00아.
2023. 9. 25.
샤르가오 첫 관광객 모드,, 8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오늘도 낮은 타이드가 새벽 6시, 그리고 오늘은 오토바이 렌트 마지막 날이다, 3일만 우선 빌려봤기 때문에..출발 전,비장함,,?🤣날이 흐려서 오토바이 타기 좋다,좋은 풍경이 많아,자꾸 멈춰서 사진을 찍게 된다,물이 많이 빠져 있다,이런 다리를 지나,도착한 곳은,, Magpopongko Rock Pools and Flats · 4.6★(1202) · BeachPilar, Philippinesmaps.google.com입장료 65페소가 있다, 153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어떤 아재가 주차하라며 팔을 흔든다. 나는 안내 요원인줄 알고 주차했는데, 오토바이 주차요금 20페소란다🤣 500원주차하고 나서 보니까 해변하고 더 가까운 곳에 이런 주차장들이 쫙 있었다..🤣 기념품 가게..
2023. 9. 25.
부르고스 오토바이 탐험 6
새벽에 일어나니, 팍스가 사라졌다 오토바이도 없다 그는 일한다고 방에 들어가서 저녁에 어두워져서야 인기척이 느껴졌다, 어제 나는 새벽부터 바다에서 물질을 한 관계로 저녁 여섯 시에 이미 정신이 혼미, 어두워지면 그냥 숙소에서 별을 보거나 아예 방 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 한밤중에 자는데, 밖에서 누가 자는 숨소리가 들렸다, 어디선가 이 겪어본 낯익은 이 느낌….~,~ 다파에서의 마지막 피날레.. 샤르가오의 아침 8다파에서의 마지막 밤은 사나웠다.. 시내에서 돌아온 게 8시.. 컴컴할 때 들어와 바로 누웠다, 내 생각에 한 10시 정도 됐나, 더워서 에어컨을 켰더니, 옆방에 혼자 있는 남자가 소리를 내기 시작mymagicnote.tistory.com 팍스의 얼굴도 술에 취한 건지, 마리화나 같은 경미한 약..
2023. 9. 22.
내 마음 안에,
질투심이 꿈틀거린다, 이 채널, 이 채널이 유투브 알고리즘에 떴을 때부터 클릭하기가 망설여졌었다, 왠지, 썸네일과 제목이 내 마음을, 내 가슴을, 내 머리를 크게 때리고 있음을 느꼈다, 저기 저 얼굴, 저 배경 속에 있는 얼굴은 실은 나여야만 해. 그리고 몇 번을 더 알고리즘에서 마주친 후에야 나는 영상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나는 그녀가 발리나, 동남아 어디쯤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하와이에 있으면 정말 너무 더 질투가 날 것 같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었다, 하지만 오늘 본 영상에서, 그녀는 하와이에 있었다.. 다시 한 번 내 머리를 뻥 때렸다, 그녀의 용기, 머리로 계산하지 않는, 그게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다, 하지만 나는 역시나 내 속도대로 내가 생겨먹은 나의 본연의 ..
2023. 9. 22.
부르고스의 하루 5
밤새 비가 쏟아졌다,, 침대 시트를 갈 때가 된 거 같다, 알러지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방 안에만 있으면 이상하게 알러지가 심해지는 거 같다,, 밤사이 자고 깨고를 반복하다, 네 시 반에 눈을 떴다, 이 곳이 내가 나고 자란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내 피부가 아는 것 같다, 새벽 다섯 시 반이 채 안된 시각이다,, 역시나 부르고스 개들의 아침회동,,🐕 밤사이 비가 쏟아졌고, 더 내릴 것이 남아있다는 듯, 아직도 부슬부슬 내린다고요한 아침 바다..일찍 바다에 온 이유는 낮은 조류가 새벽 세 시였기 때문이다,조류가 높으면 물살이 세서 몸이 컨트롤이 안 된다,, 물고기를 못 봐도 고요한 바다에 둥둥 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게 된다.. 한산한 이른 아침, 반갑게도 제일 처음 만난 물고기 가족들,😄 탄수화물의 유..
2023. 9. 21.
부르고스의 일출 4
오늘은 법정 스님처럼 새벽 세 시 반에 눈이 떠졌다, 그리곤 다섯 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집을 나섰다, 일출의 기미가 보인다,앗, 일출이 막 시작된다,,나보다 먼저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이 아이,,너도 일출보러 왔구나,,붉은 태양이,,해변에 수많은 개 발자국,, 사람 발자국보다 많은 곳,부르고스의 일출을 감상해보세요⛅️ 이 개가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얼굴을 박고 한참을 깊이 파더니, 찾는 게 없는지 간다,아마 먹을 거를 찾고 있던 듯.. 일출을 보고 다시 동네 산책,이른 아침, 개들의 단체 회동,,😄 자연 보존하는 단체인가,? 귀여운 강쥐들,, 실종 포스터.. 채소 과일 가게 앞 고양이, 오늘 두 번째 장을 봤다,계란, 한 개에 9페소 210원 어릴 때 엄마 심부름으로 이렇게 낱개로 검은 비닐봉지에 사..
2023. 9. 20.
부르고스의 가족 3
아침 접신중,,🤣코피코 브라운 커피와,, 코피코 브라운 커피믹스 10개입, 1개COUPANGwww.coupang.com숙소 옆 정원에서,전에 숙소처럼 바다 뷰는 아니지만, 초록이와 하늘로도 충분하다..! 지구와 접신하고 카페인과 당 섭취에 기분 좋아진 나,, ㅎㅎ 이른 아침 스노쿨링을 나가봤다, 다른 시간대의 다른 바다를 보고 싶어서.하지만, 조류가 높아 볼 수 있는 게 없었다..! 돌아와 양배추, 계란 마늘 볶음. 양념이라곤 공용 키친에 있던 소금과 후추, 약간의 허브가 전부인데 꿀맛이다..🤤 여기선 뭔들 맛이 없으랴,, 어제 알레그리아 미니마트에서 사온 Gata 코코넛 크림으로 아이스 코코넛 라떼도 텀블러에 한 가득~행복 그 자체..그렇게 혼자 맘껏 자연과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호스트 분이 오늘 생..
2023. 9. 20.
부르고스보다 더 강렬한 알레그리아의 태양 2
헉, 너 거기 숨어 있었어~😂굿모닝~☀️ㅇㅇ, 어떻게 알았개~🐕누가 봐도 그 검은 개의 새끼,,😄화원이 필요없는, 열대의 꽃🌺아침 일찍 나는 호스트의 도움을 받아, 알레그리아 비치로 왔다. Alegria Beach · 4.7★(109) · Tourist attraction333C+VC7, Santa Monica, Surigao del Norte, Philippinesmaps.google.com부르고스 비치가 내 성에 안찼는지, 어디가 더 좋은지, 아니 정확히는, 어디가 더 나한테 맞을지,확인하고자,,,알레그리아는 부르고스보다 더 뜨거웠다..!더 날 것의,,이거 영지버섯 아니감~?비치 오두막에서 잠시 태양을 피해본다,뜨겁다,,사람도 없다,,무인도가 이런 느낌이랴,,공동묘지가 있다,, 부르고스에 없는 마트가..
2023. 9. 20.
부르고스의 태양 1
트라이시클이 달린다, 다리를 건너,샌 이시도로를 지나,바다를 끼고,부르고스에 도착,, 여기가 한동안 나에게 안식처가 되어줄 곳, Cris & Mar Homestay, Burgos – Updated 2023 PricesThe prices at Cris & Mar Homestay may vary depending on your stay (e.g. dates, hotel's policy etc.). To see prices, enter your dates.www.booking.com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라니, 기대가 된다..😄 전에 숙소는 와이파이가 많이.. 느렸다,, 데이터 시그널도 거의 안됐기 때문에 그저 와이파이가 있는 것에 감사했었다. 다파에서 부르고스까지 1000페소 (23,500원) 받았다, 밴은..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