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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대학생 때 실습하던 환경단체에 월 만원씩 내는 회원이 되다가,끊고서, 그 이후 기부다운 기부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This reflect my lacking mindset. 나의 결핍 마인드셋을 반영한다.항상,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기부해야지, 그런 생각이었는데,나의 결핍 마인드는 그렇게 이십여 년 이어졌었다.그래서 어제 이십 여년 만에 처음으로월 만원씩 내는 기부를 시작했다.사실, 나의 결핍 마인드가 또 발동하여, 몸으로 때워야지 하면서 메일을 보냈더랬다.알코올중독자로서 노숙자들과 중독자들에게 깊이 공감했기에, 그 단체에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크리스마스 즈음에 메일을 보냈는데,삼 개월 동안 묵묵부답이었던 그 단체다. 그렇게 하고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마음이 이상하다, 그래, 풍요로워지는 느.. 2025. 3. 2.
지금, 4시 44분인가요? 숫자 444는 영적인 신호이자 천사의 숫자로 여겨지며, 안정성, 보호, 그리고 인도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며 천사들이 당신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사랑 • 연애 중이라면, 444는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싱글이라면, 444는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커리어 • 444는 목표를 향해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또한, 삶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삶 • 444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지원을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또한, 직감을 믿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르라는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수비학(수적 의미) • 수비학에서 숫자 4.. 2025. 3. 1.
보이스 피싱과 정식대출회사 직원의 차이. 1. 당신을 불안하게 만든다. 처음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들리나,얘기를 하면 할수록 안그래도 불안한 우리의 마음을 아무렇지 않게 휘저어 놓는다. 몇 시까지 결정해서 연락달라는 둥고객님 상황으론 어디에서도 이만큼 대출 안나온다는 등 지금 바로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은 말들을 하며불안감을 고조시킨다. 2. 목소리는 좋은 반면 말투는 가볍다  일단 목소리가 좋다.당신이 여자라면 목소리 좋은 남자가 전화할 것이다. 목소리가 좋아서 신뢰감마저 느껴진다.하지만 조금만 더 얘기하다보면앞의 1번처럼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 말들을 하기 시작하면서 가벼운 느낌,소위 말하는 저렴한 느낌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뭔가 격식을 갖추는 듯한 말투를 쓰지만그 사이에서 배어나오는 숨길 수 없는 가벼움이 있다.  이것은 대출회.. 2024. 6. 28.
카카오 ATM 출금 정말 신기한 세상이다, 그냥 산책만 할 요량으로 카드를 안 가져왔는데 갑자기 맥도날드에서 모닝 커피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내 안에 떠오르는 것들에 머리로 계산하거나 다른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yes하기로 했다.) 지갑에 천 몇백원이 있어서 천원 커피라도 먹을 생각으로 다시 맥도날드로 향하던 중, 미니스톱 앞에 ATM을 무심코 쳐다보았고, 화면 안에 npay, 토스, kakao pay 등이 보였다. 그냥 지나치다가 다시 돌아갔다, Kakao Pay를 통해 카드가 없어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것이었다..! 신기한 세상..🙊 카카오 페이앱에 들어가 검색창에 ATM 출금을 검색하니 해외 ATM출금도 뜬다..! 그러면 난 필리핀에서 매번 2500페소씩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2024. 2. 1.
오늘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에게만 뭐라 하는 거 같은가, 당신만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는가 사람들이 당신에게만 쉽게 대한다고 느끼는가 그건 사람들이 아니다, 당신 자신이다, 당신 자신이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 당신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사람들은 나를 쉽게 보고 막 대한다고 생각하니까 사람들이 당신을 쉽게 보고 막 대하는 거다, 그게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있어서 그 에너지가 발현된 것이다,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오늘 본 거다.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선택한다. 당신은 당신 인생이라는 영화의 작가다, 당신은 그 영화의 주인공이자 작가이고 모든 일과 당신 주위의.. 2024. 1. 10.
, 어제 본 채원 엄마를 생각하면 한없이 눈물이 난다, 고통에 가득 찬 한 사람이 보였다. 그 사람은 왜 저렇게 고통에 차 있을까 스스로 감당이 안되는 고통 속에 살고 있는 내가 보였다, 그러기 위해 나는 스스로를 고통으로 밀어넣었고 그걸 보면서 동민은 행복했다고 말했다. 2023. 12. 17.
, “할 일”이 있다는 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구나, 2023. 12. 10.
다이어트 day1 오늘 아침 사우나에서 몸무게가 엄청 늘어있음을 체중계로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곤 식단 조정에 돌입, 적게 먹으니까.. 뭔가 더 활기가 있고 정신이 맑고 더 활력있는 느낌이다..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 그냥 하루가 먹다가 끝나는 것처럼 배부른 상태에 있다가 또 조금 지나면 또 먹으니까 항상 그 배불러있는, 좀 맑지 않은 상태, 둔한 느낌의 상태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실은 대부분, 먹을 때 기분이 너무 좋으니까. 근데 적게 먹으니까, 먹을 때처럼 기분 좋은 건 없지만 그 나머지 시간이, 더 많은 시간들이 기분이 낫다, 정신이 맑다, 2023. 10. 26.
어른이라고, 선생이라고 떠받들 것도 없고, 성공했다고 높은 위치라고 떠받들 것도 없다. 그들 다, 문제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모자란 점 하나 이상씩은 "좋지 않은" 점 하나 이상씩은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길에 있는 노숙자라고 해서 다르게 볼 일도 아니다, 우리 모두 똑같은 인간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인간이다. 그저, 인간이다, 그저 무례하지만 않으면 된다. 지금까지 경험을 돌아보면 내가 만난 "선생"이라는 사람들, 이름 있는 대학의 교수들, 그들 다 똑같은 인간이었다, 뭔가 이상한 점 하나 이상씩은 다 가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사고와 논리를 할 때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있는 그런 인간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나이에 와서, 어린 시절 이 나이에 있는 사람들을 왜 그렇게 "어른"이라고.. 2023. 10. 24.
모든 게, 모든 게 트라우마로 남았었는데, 아무 것도 트라우마로 남을 이유가 없구나.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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