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접신중,,🤣

코피코 브라운 커피와,,
코피코 브라운 커피믹스 10개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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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옆 정원에서,

전에 숙소처럼
바다 뷰는 아니지만,
초록이와 하늘로도 충분하다..!

지구와 접신하고
카페인과 당 섭취에
기분 좋아진 나,, ㅎㅎ

이른 아침 스노쿨링을 나가봤다,
다른 시간대의
다른 바다를 보고 싶어서.

하지만,
조류가 높아
볼 수 있는 게 없었다..!

돌아와
양배추, 계란 마늘 볶음.
양념이라곤
공용 키친에 있던
소금과 후추, 약간의 허브가 전부인데
꿀맛이다..🤤
여기선 뭔들 맛이 없으랴,,

어제 알레그리아 미니마트에서 사온
Gata 코코넛 크림으로
아이스 코코넛 라떼도
텀블러에 한 가득~

행복 그 자체..

그렇게 혼자 맘껏 자연과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호스트 분이
오늘 생신이라며 와서 같이 먹자고 하신다..!

우와,,

가족과 직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맛있는 음식과,

오늘 생일이신 분의 79세 어머니,,

오늘의 주인공, 이멜다!

진지하게 소원을 비시곤,

초를 끄신다,
Happy 57th Birthday~
말리 가티 바양 카라조~

이 개가 손으로 나를
툭툭 치며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요 두 개 이름이
이 숙소 이름과 같은
Cris and Mar 라고 한다,
Cris & Mar Homestay, Burgos – Updated 2023 Prices
The prices at Cris & Mar Homestay may vary depending on your stay (e.g. dates, hotel's policy etc.). To see prices, enter your 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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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같애,

호스트 모자의
양옆자리 사수,

맘씨 좋으신 호스트 아들과 어머니,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고
또다시 스노쿨링에 나선다..

고양이,

가까이서 보니
파부병이,,😔

아침에
조류가 높아
물도 맑지 않고
볼 수 있는 게 없었다.
바닥에 요런 것들이
많다,,
성게군,,,,?
부르고스의 해변은 이런 식이다,
조그만 새끼
물고기들이
넓게 넓게 퍼져있다,
지난 번 묵은 숙소 앞 바다는
만이 좁아서 그런지,
바닥에 먹을 게 많아서 그런지
물고기들이 막 밀집해있었는데..😅


중간에 수업이 취소되서 왔다갔다를
반복,
지친 나는 여기서 쉰다,

돌 등받이로 둘러쌓인
모래 소파를 발견,😄

조금 옆으로 이동하니
데이터까지 된다,,!

내가 있는 곳
어디나 내 집,,

뜬금없이
사랑고백😄


귀여운 달이 뜬 저녁,,

초승달 모양이
카메라에 안 잡히지만,,

별들,,✨🌌🌟

오늘은
밤에도 지구와 접신했다,

너무 좋앙~

우주,,

아름다운,,

아예 노트북까지 들고 나와,
자리깔고
밖에서 작업 중,,😄

벌러덩 드러눕기도 하고,,



예쁘게 조명을 켜셨다,


Cris & Mar Homestay, Burgos – Updated 2023 Prices
The prices at Cris & Mar Homestay may vary depending on your stay (e.g. dates, hotel's policy etc.). To see prices, enter your 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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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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