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177

가슴의 상처 치유하기 요즘은 몸에 남아있는 긴장 - 무의식과 완전 바로 연결되어있는 - 들에 민감해지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보통 내 몸은 긴장이 되어 있다, 아마 항상 불안해하며 심장을 꽉 조인채로 매일 잠이 들었던 어린시절의 영향이다, 내가 잘 때 긴장한다는 사실을 잘 알아서 아침에는 온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발을 동동 구르거나 몸을 막 흔들어댄다, 먼지를 털어내듯, 그리고 몸이 풀리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아침 산책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은 자고 일어났는데 심장 부분이 한껏 쪼그라져 있는 느낌이 너무 선명하게 느껴졌다, 심장의 형체가 그냥 느껴지는 듯했다, 그 후 계속 심장 부위를 쓰다듬게 된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나도 모르던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다, 그 불안한 아이, 겁에 질린 아이가 심장에 콱 매달려 있었나보다, .. 2024. 2. 24.
놀랍다, 이런 사람을 엄마로 선택했다니.. 놀랍다, 이런 사람을 엄마로 선택했다니.. 아까 낮에 읽었던 책이랑 너무 상반된다.. 이유, 내 영혼의 이유 2024. 2. 22.
re-directing, 재정립. 어린 시절 별로 신실한 부부상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결혼 = 불행이라고 생각했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결국 바람을 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나의 프로그램된 무의식을 바꾸는 치유를 하면서, 이것 또한 그냥 무의식 속에 있는 프로그램일 뿐이고, 이렇게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증거들만 보이는 거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바로 어제만 해도 물어볼 필요도 없는 사적인 질문을 하며 싱글로 보이는 학생이 오늘 수업에 지각을 하더니, 화면에서 여자가 힐끔힐끔 보이고 또 메세지를 보며 수업 중간에 나가기도 했다, 다시 예전의 그 프로그램된 무의식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순간이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정신을 재정립한다, 뇌를 재정립한다. 이런 과정이 없으면 무의식된 프로그램이 바뀌어.. 2024. 2. 20.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기분 좋은 아침이다, 행복한 아침이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서 좀 더 내 몸의 막힌 곳들을 의식할 수 있었다, 부모님이 항상 싸우거나 부모가 폭력을 휘두르고 알코올 의존중이 있어 술을 조절 못하고 밤새 술을 먹고 술주정을 부렸거나, 하는 불안정한 가정환경을 보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잘 때도 맘이 편하지 않다는 걸, 그게 내 몸에 남아있음을 느낀다, 심장이 콱 움츠러 들어있다, 아마 평소에도 자주 심장이 움츠러 들고, 맘 편히 확 펴질 때가 없었던 듯하다, 심리적으로 심장이 위축된 상태에서는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해도 한계가 있다, 아무리 뭔가를 맘껏 하려고 하거나 맘껏 마음을 열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삶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왜 그런지도 알지 못한 채,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답답.. 2024. 2. 20.
아무 것도 찾지 않아도 돼, 니 안에 다 있으니깐 2024. 2. 19.
요즘 푹 빠진 이디야 생딸기 허니리코타 요즘 카페에 앉아서 뭐 하는 게 그리 편하지가 않아서 잘 안 갔는데, 이 날은 왠일인지 아침 산책 중 막 문을 연 이디야에 들어섰다, 아무도 없는 카페는 우리집 같아서 너무 좋다~흐하하 갑자기 눈에 들어온 이 와플을 한 입 먹는데,,,,,!기대 이상 맛있었다..! 예전 과콰몰리 샌드위치를 먹고 넘 실망했던 기억이,,, 오트밀로 바꾼 아이스라떼는 언제나 맛있고,, 근데 어떤 이디야에는 디카페인 라떼가 있고 어떤 이디야는 콜드브루 디카페인만 있다,,, 여기는 디카페인이 없어 그냥 라떼를 시켰다,, 콜드브루는 아주 가끔씩, 완전 땡길 때만 먹고 거의 먹지 않는다..생크림인 줄 알았던 저 하얀 크림이 리코타 크림이었구나~ 어쩐지 생크림보다 진한게, 이기 뭐지!? 했는데,,맛있는 아침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얼마.. 2024. 2. 19.
누구에게도, 허락을 구하거나, You don't need to ask permission from anyone, 잘 보일 필요가 없어, You don't need to impress anyone 미안해할 필요도. You don't need to apologize. 너 자신한테 미안해해야 돼, 첫째로. You need to apologize to yourself first. 너 자신의 허락만 있으면 돼, All you need is your own permission, 너 자신한테 잘 보이면 돼, You just need to impress yourself. 그게 모든 것의 시작이야. That's where everything begins. 2024. 2. 19.
충만함, 더이상 무엇을 이루고 안 이루고가 중요해지지 않다, 내 마음이 너무 충만하다, 충만함 그 자체다, 내 마음이 충만함으로 가득하다, 이미 여기에 다 있다, 2024. 2. 19.
어렸을 때, 편지를 읽다가, 자존감이 항상 낮았던 나는 무언가 “잘나”보이는 애들을 동경했고 잘나보이는 애들을 궁금해하고 친해지고 싶어한 걸 편지에서도 잘 볼 수 있었다. 그게 순수한 마음이면 사실 배울 게 많고 좋았을텐데, 결핍감에서 비롯된 거다보니, 막상 그들과 친해져도 내 마음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고, 대부분 착했지만 걔들 중에는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나를 존중하지 않고 은연 중에 밟았던 것이 편지에도 나타난다.. 그리고 사실 성적이나 외모, 성격이 막 활달하지 않은 눈에 띄지 않는 친구들이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사랑해주고 나를 있는 그대로 보고, 나를 기운나게 하고 존중해주고 순수하게 응원해줬다는 걸 이제서야 본다.. 아마 그 때도 모르진 않았을 거다 내가. 내 고통의 이유를. 내 고통을 내가 만들어낸 .. 2024. 2. 18.
언제부턴가 책을 읽지 않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는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에 거의 도서관을 매일 갔고, 그렇게 책 사이에 둘러쌓여 있으니, 이런 저런 책을 들춰보지 아니할 수 없고 걔 중 어떤 책들은 내 심장을 쿵쾅 쿵쾅 뛰게 만들었고, 설레게 하고, 미래를 꿈꾸게 했다. 그러다 대학에 들어간 이후,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뭘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그 큰 도서관에서 길을 잃었던 거 같다, 그 많은 책들과 두꺼운 책들에 압도 당했던 것 같다.. 그래도 도서관에 자주 가려고 했는데 앉으면 나도 모르게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느새 책상 위에는 액체가 흥건했다.. 아마 뚜렷한 목적이나 생각이 없이 있던 듯 하다.. 입시처럼 누가 정해준 목표나 목적이 없으니, 그리고 결과를 알 수 있는 명확한 잣대도 없으니, 그 목적의.. 2024. 2. 18.
여태까지, 남들이 봤을 때 그럴 듯한 얘기, 남들이 좋아할 리액션, 남들이, 남들이, 남들이,,, 거기에 맞춰서 살아왔다, 내 길을 간다고 해도 무의식 속에는 그게 남아있었다, 이제 진짜 내 얘기다, 내 영혼에서 나오는 얘기. 누구의 인정도 구하지 않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 영혼의 진짜 모습, 진짜 얘기. 2024. 2. 18.
Validation 인정 We don’t need any validation from anyone, The only validation is from our soul, our God, 세상은 리뷰와 평가로 사람들은 판단하고 모든 것을 평가 validating 하지만, 사실 그건 부차적인 거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의 영혼의 인정을 받으면 된다, 그 바탕 하에 확장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약한 상태, 없는 상태, 항상 의심하는 상태, 불안한 상태에서 확장되면 I guarantee you, 언젠가 무너진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지금은 외부의 validation 인정이 그럴 듯해 보이고, 중요해보일지라도 사실 그건 환상이다. 그건 메세지다. 당신 자신 안의 validation이 필요하다는. We don’t need any v.. 2024. 2. 18.
그 옛날 편지를 읽으며, 나의 가치관과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느낀다,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 지금은 왜 그랬나 싶은 게 많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들의 소중함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 진짜가, 진짜를 보는 눈이 좀 생겼나보다, 아니면 내가 점점 진짜 나로 가까워지고 있나보다, 기특한 일이다, 2024. 2. 17.
충격스런 뽀삐 얘기와 나,, 2024. 2. 17.
자존감이 낮음에도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아이, 지금은 유명한 작가가 된, 고등학교 시절 종범이 보낸 편지도 있네, 어떤 유투브 채널에 나온 걸 봤는데, 정말 한결 같은 모습이다 장인이 저런 건가보다 싶었다. 자존감이 낮음에도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던 아이, 스스로도 정리 안되는 욕망과 외부의 불안정한 상황들은 힘들어했을 그녀, 에게 이제 내가 사랑한다고, 넌 안전하다고, 내가 끝까지 지켜준다고, 넌 안전하고 보호받고 있다고 사랑받고 있다고, 널 정말 사랑한다고. 2024. 2. 17.
너의 솔직한 욕망을 쓰는 것,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4. 2. 17.
그의 책을 보며, 그가 어떻게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말해왔는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내 욕망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는지, 나만의 이유가 있겠다, 나는 일단 그가 아니다, 나는 매우 내향적이고 사람들과 얘기를 하는 걸 별로 즐기지 않는다, 나는 중요한 말만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과거에는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솔직하지 않았다. 내 자신에게조차 솔직하지 않았다, Wounded feminine energy가 있어서 사실 나 자신을 잘 모르고 항상 스스로도 헷갈렸다, 그리고 또 착한 아이 people pleaser 모드가 생존 모드로 장착 된 게 있어서 이것 또한 스스로를 더욱 잘 모르게 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과는 우울증 그리고 모든 이들에 대한 분노로 표출됐었다, 매일 매일 내 영혼과 연결되어,.. 2024. 2. 17.
그 시간들은,, 반드시 나에게 있어야 할 시간들이었다, 소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내 안의 영혼과 연결되라는 정말 내 인생에서 최고로 중요한 시간들이었다, 감사하다, 그래서, 정말로, 지금의 나로 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인생은 그냥 그런 과정의 연속이라는 거, 그렇게 경험하고 배우고 느끼고 다시 경험하고 배우고 느끼고의 연속이라는 거, 무언가를 쟁취하려고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는 거, 내 생명을 따라 내 생명이 이끄는 대로 내 생을 맘껏 누리며 경험하는 거, 그게 전부라는 거, 오늘은 봄날씨처럼 해가 좋다, 또 주말이라 그런지 자꾸 밖으로 강아지마냥 뛰쳐나가고 싶어지네 ㅎㅎ 2024. 2. 17.
이 모든 것이, 나를 알아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 자신 그대로 as my AUTHENTIC self 2024. 2. 17.
나의 두번째 전자책 ; 경제적 자유 예약하기 인스타에 광고를 보고 혹해서 결제한 첫 번째 전자책은 록커와 희야샘의 부업꽁방 -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수입으로 월3천벌기-였다,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수입으로 월3천!?!오늘 아침 인스타그램 피드에 구글 애드센스로 월 수입 3천만원 버는 전자책 광고가 나왔다, 예전에도 이런 걸 많이 봤지만, 돈을 들여 산 적은 없다. 지난 번 돈과 나와의 관계를 돌아보았듯, 항mymagicnote.tistory.com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수입 2지난 번에 구입한 전자책을 읽으며 따라 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수입으로 월3천!?! 오늘 아침 인스타그램 피드에 구글 애드센스로 월 수입 3천만원 버는 전자책 광고가 나왔다, 예전에mymagicnote.tistory.com 위의 포스트는 그 책을 읽기 전과 다 읽은.. 2024.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