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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ment 남들을 판단하는 행위, 아무리 똑똑한 잣대를 가지고 아무리 똑똑하고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다른 이를 판단하는 행위는 결국 스스로를 거기에 걸려 넘어지게 한다,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고 스스로를 충만하게 존재하는 데 방해가 된다, 2024. 3. 16.
Intuition Intuition은 내가 행동을 하는, 내가 뭔가를 하는 중간에 일어나는 거구나..!🤦🏻‍♀️ 2024. 3. 15.
결심, 순간 순간 어떤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소리가 아니라 어떤 울림이었다.. ‘내면의 울림’ 공교롭게 오늘 책을 읽기 시작.. ”내면의 울림“이란 단어를 만나고, 내가 들었던 소리의 정체에 대해서 더 확신을 갖게 되고 이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느껴진다 루이스는 인도된 삶을 사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자기 내면의 울림을 믿었다. “영적인 길에 처음 발을 디딘 이후, 나는 그 무엇도 통제할 수 없고 또 통제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인생은 언제나 내게 필요한 것들을 가져다줬다. 나는 그저 내 앞에 나타나는 것들에 반응을 보이기만 하면 됐다.““내가 지금까지 한 일은 전부 내면의 울림에 귀 기울이면서 좋다고 말한 것뿐이에요.” 2024. 3. 14.
사람들은,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합리적이죠?” 2024. 3. 14.
내 목소리와 내 영혼과 내 힘을,🌸 내 목소리와 내 영혼과 내 힘을 나만을 위해 쓰기보다, 우리 안의 영혼, 에너지, 그 크고 무한한 사랑을 위해 쓰는 거, 뭔가를 하는 거보다 = 일을 하기 위한 일로 치이기 보다 inner work 가 더 중요하다 왜냐면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이란 사실 없기 때문이다, 2024. 3. 14.
스위치 전환 새언니에게 연락이 와서 새언니 카톡 프로필을 보게 되었다, 조카와 새언니의 친동생, 새언니의 조카들이 같이 찍은 사진이었다, 나는 또 예전의 패턴으로 돌아가, 왜 오빠 사진이 아니지..? 둘이 안 좋은가..? 또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으레 가족을 생각하거나 가족을 생각하면 느껴지는 심장 안 쪽 어딘가에 아린 느낌이 또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러다 문득, 이런 소리가 들렸다, 남편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까, 자기 자신과 동일시되니까, 너무 당연하고 가까워서 그런 게 아닐까, 아니면 뭐 그걸 올려놓고 싶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왜 꼭 그렇게 심각하게, 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하려고 해? !! 그러고보니, 내가 항상 그렇게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특히 가족에 대한 것,.. 2024. 3. 13.
결국,, 난 지르고 말았다, 난 맥북 m1 에어 A2337 모델로 꽤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후보가 많지 않았다. 세 개의 후보가 있었다,이 범퍼 케이스가 굉장히 튼튼해보이고 실용적으로 보이는데, 지금 보니까 내 모델하고 맞지 않네; MacBook Pro 35.56 Cm A2779 M2/ A2442 M1 2023/2022/2021용 https://temu.to/m/u78k5g9611o Temu: 오늘 무료 배송Temu에서 다양한 제품, 브랜드, 도구를 만나보세요.www.temu.com 두 번째 후보는,MacBook Air 13인치 케이스 2022, 2021-2018과 호환 A2337 M1 A2179 A1932 Retina 디스플레이 터치 ID,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 및 커버, 만화 그래픽 https://te.. 2024. 3. 13.
으아.. 테무 미쳤다.. 안그래도 예전에 알리익스프레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 테무 광고가 막 난무할 때 일부러 클릭하지 않았는데, 내 소중한 노트북 케이스 모서리 부분이 여기저기 깨져서 네이버와 쿠팡을 검색하다가 테무에 들어갔다니 지금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 찾고 있는 노트북 케이스는 그다지 싸지도 않고 종류도 많이 없었는데.. 뭐 이런 꽃무늬 담요는 5천원도 안하고 거기다 무료배송이다;; 리뷰도 나쁘지 않다..https://temu.to/m/uqwli2duxfo Temu: 오늘 무료 배송Temu에서 다양한 제품, 브랜드, 도구를 만나보세요.www.temu.com 이런 진짜 자수를 놓은 숄더백은 만원도 안하고 거기다 무료 배송,,,, 리뷰를 보니 한국 사람들도 많다,,https://temu.to.. 2024. 3. 13.
천천히 한숨 돌리고, 천천히 한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다🤣 일에 치인다는 것은 보통 아무것도 안 하는 것만큼이나 비생산적이다 2024. 3. 11.
천천히 한숨 돌리고, 천천히 한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다🤣 일에 치인다는 것은 보통 아무것도 안 하는 것만큼이나 비생산적이다 2024. 3. 11.
Live to give 2024. 3. 11.
✨자신을 다스리려면, 인간들을 가로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무지와 두려움이야. 명확한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첫째, 음식에 대한 욕구 둘째, 성적 표출에 대한 욕구 셋째, 자신의 견해를 대충 표현하려는 욕구 2024. 3. 11.
그 때 그게, 이사 나간 거구나, 그리고 어제 그 카페의 남자는 그 사람이 아니겠구나, 그 차도 그 사람 차가 아니겠구나, 이제 끝난 거 같다, 스마일이 없는 영수증에 마음이 순간 좀 허전했지만, 이제 오히려 마음이 굉장히 홀가분해졌다~! 훨훨 날아가야지~~ 모두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 긍정의 힘, 그리고 자기를 모르는 사람은 이런 사람을 따라하려고 하다가 지친다, 자기 자신의 영혼을 먼저 알아야 하고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는 얘기를 하고 자기 자신만 살 수 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것들은 이거 봐~ 얘는 이렇게 해~ 얘는 이렇게 재밌어~ 이거 봐봐~ 하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끊임없이 시선을 잡아끄는데, 사실 시선이 바깥에서 계속 맴돌기 보다, 확실한 내면의 시선을 가지고, 참고.. 2024. 3. 11.
💖 그리고 또 오늘 주문이 들어왔다, 헌금을 내고 싶었다, 이건 헌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받은 게 더 많았다, 내 영혼과 심장과 나의 존재를 채운 사랑을 무한하게 느꼈다, 그 사랑의 힘으로 산다, 그 사랑의 힘을 전한다, 그 사랑의 힘이 퍼진다, 2024. 3. 10.
미래 김치찌개를 잔뜩 배부르게 먹고 몽롱한 몸과 정신으로 도서관 계단을 하나하나 오르고 있는데, 내려오시는 분이, 나이가 한 80은 족히 넘으셨을 법한 여성분인데, 그 풍기는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고상했다. 그리고 오늘 교회가는 길에 마주친 50대로 보이는 여성분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 듯 했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우아한 아우라를 가지고 계셨다. 2024. 3. 10.
Manifestation의 끝판왕 오늘은 맘 먹고 교회에 갔다, 좀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지만, 나는 이제 내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를 따르고 누가 뭐라 하던, 무슨 눈빛으로 쳐다보건 생각하건 이제 그게 하등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안다, 이제 그게 아무 것도 아니고, 그것조차 내가 만들어낸, 내가 허용해서 나타나는 것들이라는 걸 안다. 용감하게, 갔다. 그리고.. 깨달았다, Jesus는 Manifestation의 끝판왕이란 걸.. 안 보이는 신의 존재, 그 크고 깊고 무한한 사랑을 2천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종교, 교회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로 Manifesting한 Manifestation의 끝판왕이셨다.. 그리고 그렇다면, 우리도 전부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그걸 보여주려고 예수님이 존재한 거고, 신의 .. 2024. 3. 10.
돌코락스 모델 누군가가 돌코락스 모델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검색하는데, 정보는 안 나오고 맨 못 생겼다는 얘기 투성이다.. 너무 놀랐다.. 나는 너무 개성있고 에너지 넘치고 재밌게 잘 표현했다, 연기 정말 잘한다~ 너무 느낌 좋다~ 사실은 솔직히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끼며 좋게 봤는데.. 어느 하나 긍정적인 댓글을 찾을 수 없었고 모델에 대한 정보 역시 찾을 수 없었다.. 댓글 전체가 다 충격적이었지만 점이라도 빼고 나오지,, 하는 말에, 얼굴에 점 하나까지 들먹거리니 우리나라가 왜 성형 공화국이 되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성형을 해서라도 "예쁘게" ("예쁘다"는 기준도 사실 너무 단면적이지만) 나오는 거를 더 인정해주는 분위기, 봐주는 분위기가 대세인 .. 2024. 3. 7.
나는 올라오는 이 생각을, 나는 올라오는 이 생각을 그냥 모른 체 하거나 눌러버리거나 무시하거나 그냥 아무것도 아닌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 않기로 했다. 철저히 영혼 밑바닥까지 내 자신을 깊이 깊이 들여다보고 나의 old pattern들, 나의 프로그램 되어 있는 무의식들을 하나하나 전부 고찰하고 있다. 내가 새로운 행동을 했을 때, 내 마음, 영혼의 소리에 따라 행동했을 때 이 근거를 알 수 없는 엄청난 두려움들이 몰려온다,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머릿속으로 수많은 경우의 수를 굴리고 굴려본다, 그리고 내가 안전한지 계산한다, 🤣 난 더이상 무서울 게 없다, 내 자신이 되는 것 말고 아무 것도 할 게 없다, 이번 생은. 어차피 아주 옛날부터 죽으려고 했었고 죽지 않고 살아있으니 이유가 있을 터이고, 그 이유는 그.. 2024. 3. 6.
사회적 제도에 대한 불신에서 신으로 나는 어떤 사회적 조직이나 제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껴왔다, 학교 공부를 전적으로 믿고 올인했던 결과가 내가 원하는 것과 반대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느꼈을 때, 부터 신뢰하지 않게 된 거 같다. 하지만 점점 내 자신을 치유하면서 이 세상의 모든 건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그 양면성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이 세계가 유지된다는 걸 배웠고, “악”에 대한 것까지도, 사회적 제도, 학교, 조직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교육”의 역할을 경쟁으로 조장하고 자주적인 생각보다는 쓸데없는 것들을 암기하도록 우리의 뇌를 훈련시키는 것과는 별개로, 다시 말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교라는 조직이 있지만, 사실 그들이 “교육”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을 한다해도, 그 사회적 조직의 긍정적인 ”역할“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2024. 3. 6.
몸이 하는 말. 어제 분명히 내 몸ㅇ이 생강라떼나 생강 계열의 차를 원하고 있었다, 근데 나는 그 소리를 무시하고 피칸크림 라떼를 시켰다, 그리고 오늘 카페인을 먹으면 나타나는 그 느낌, 어떤 피로한 느낌 같은 게 어김없이 나타났다. 그리곤 깨달았다, 아 내 몸이 그 때 생강을 원하고 있었는데, 생강을 시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내가 들어주지 않았다는 걸, 몸의 소리, 영혼의 소리 못지 않게 중요한, 아니 어쩌면 영혼의 소리와 완전히 연결되있는 것 같은, 어쩌면 영혼의 소리와 같은 소리, 몸의 소리, 몸이 하는 말.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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