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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를 잔뜩 배부르게 먹고
몽롱한 몸과 정신으로 도서관 계단을 하나하나 오르고 있는데,
내려오시는 분이,
나이가 한 80은 족히 넘으셨을 법한 여성분인데,
그 풍기는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고상했다.
그리고 오늘 교회가는 길에
마주친 50대로 보이는 여성분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 듯 했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우아한 아우라를 가지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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