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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ul Journey

사회적 제도에 대한 불신에서 신으로

by Your Magic Note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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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회적 조직이나 제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껴왔다, 학교 공부를 전적으로 믿고 올인했던 결과가 내가 원하는 것과 반대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느꼈을 때, 부터 신뢰하지 않게 된 거 같다.

하지만 점점 내 자신을 치유하면서 이 세상의 모든 건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그 양면성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이 세계가 유지된다는 걸 배웠고, “악”에 대한 것까지도,

사회적 제도, 학교, 조직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교육”의 역할을 경쟁으로 조장하고 자주적인 생각보다는 쓸데없는 것들을 암기하도록 우리의 뇌를 훈련시키는 것과는 별개로, 다시 말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교라는 조직이 있지만, 사실 그들이 “교육”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을 한다해도, 그 사회적 조직의 긍정적인 ”역할“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 역할이 그들이 표방하는 ”교육“이 아닐지라도 말이다, 어떠한 긍정적인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다. 조직화된 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조직으로서.

물론 완벽하지 않다,
인간이 로봇이 아닌데,
인간이 만든 사회적 조직이 로봇처럼 정확하게
기능할리가 없다.

하지만,

사회적 조직과 제도를 신뢰하게 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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