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for..?
“What for?” 오랫동안 찾아헤맸던 내 질문.. 그리고 “성공”에 대한 거.. success의 어원은 sequence 시퀀스, 성공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자기로부터 시작해서 계속 transmute, expand, 나아가는 거,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반대다, 밥 프록터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가는 게 아니라 목표가 우리한테서 나오는 거라고. 버트 골드만이라는 사람도 이미 자기가 그린 완전한 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악보도 배우지 않고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자기가 누구이냐”이다, 남의 목표나 남의 시퀀스를 자기로 잘못 알면, 헤매고 힘만 빠지게 된다, 버트 골드만도 자기는 정치가나 기업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사진작가와 화가, 피아노 연주가가 되고 ..
2024. 4. 4.
미지의 세계,
그래, 생각해보면 난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흥미를 느꼈다, 어렸을 때 티비에서 x-file 드라마를 보고 간밤에 에일리언을 나를 납치하지 않을까 진짜로 생각했었고, 또 아틀란티스라는 대륙에 대한 책을 보고 소설을 쓰던 친구를 따라, 아틀란티스 대륙을 탐험하는 아이들에 대한 소설을 쓰기도 했었다, 끝을 내진 않았다, 나는 관심있는 것에 대해 항상 시작을 잘 했는데 끝까지 하지 않고 관심을 잃게 되는 건 왜일까, 이제 끝장을 보기로 했다,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사는 방도에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