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07

아무것도 nothing left Until nothing left.. 2020. 10. 20.
더 이상..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2020. 10. 19.
mirror 이렇게 오래 걸어 안성천에 다다라 걷다보면.. 오래도록 걷디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걷던 시라큐스의 호수가 생각난다. 2020. 10. 15.
사는 맛 지하철에서 만난 할머니가 내가 결혼을 안했다니까, “그럼 사는 맛이 싱겁잖아” 하셨다. 표현 참,,😁 2020. 10. 12.
참회기도 https://youtu.be/Nrg-pflDclk https://youtu.be/THzpLwUdwIE https://youtu.be/ajRpFngh9Ko 2020. 10. 5.
속이 비어있다는 것 속이 비어있다는 것 먹어야 한다는 거보다 비워야 한다는 광고가 있다면 2020. 10. 3.
가짜 지리산 도인 지리산에 가려고 검색하다가 문득 대학1학년때 학교 전철역에서 만난 어떤 아저씨가 생각났다. 그 아저씨는 자기가 지리산에서 뭐를 받았다나 뭐라나 하면서 나한테 어두운 죽음의 기운이 있다고 무슨 천기를 누설하기라도 하듯 구석진 곳을 데려가 자기랑 같이 자야지 이 기운이 없어진다고 했다. 죽음의 기운 얘기할 때는 온 몸이 떨렸는데, 나 아니면 내 가족이 죽을 수 있다고 했을 때.. 자기랑 자야된다는 얘기를 들을 땐 나도 모르게 빵 터졌고 그 아저씨는 매우 진지하게 웃으면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 쓰레기 같은 새끼를 신고했어야 됐는데 그 땐 나도 순진하고 어려서 뭘 잘 몰랐지.. 2020. 10. 2.
세계 암 통계 https://ourworldindata.org/cancerCancerCancers are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death globally. Are we making progress against cancer?ourworldindata.org 2020. 9. 25.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진다. 너 자신의 소리에 깊이 귀울이고 그 소리에 솔직해지고 그 소리를 따라가. 자기 이익과 어긋난다는 이유로 하는 충고는 의미가 없다. ㄴ힘이 없다. 진짜가 아니다. 가짜다. 진정 그 사람을 위하는 충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원하는 방향과 가고자 하는 방향,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당장 자기가 손해본다는 이유로 하는, 자기 자신을 위한 충고의 탈을 쓴 "헛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런 말을 들을 때 미치도록 화가 난다. 분노가 인다. 그 사람이 내 인생 책임질 거 아니면 그 따위 충고같지도 않은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내 인생은 결국 내 선택이고 내 책임이기 때문이다. 2020. 9. 24.
태넷 해수면이 올라가고 강이 말라버렸기 때문이야... 2020. 9. 23.
이렇게 좋은 동영상은 조회수가.. 낮고 댓글조차 없다... youtu.be/eSRvE6RJhQc 비노동사회와 청년 니트(NEET)ㅣ이충한 하자센터 기획부장ㅣ다정톡 2020. 8. 28.
가족 고기를 먹고 싶지 않다는 말에, 아빠는 약속 장소를 바꾸었다. 내가 무언가를 말할라치면 무조건 ‘안돼! 안돼!’를 외치고 내가 무슨 얘기만 하면 성격 참 히얀하다며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해서 정말 이상한 사람이 됐는데. 이제 내 얘기를 듣기 시작하는 건가 한번도 제대로 탁 꺼내놓은 적 없는 그 얘기. 죽이는 것 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뇌는 고장이 났었고 여전히 때때로 주체할 수 없이 비이성적인 분노에 휩싸이는데 적당히 그냥 무시되지 않는 걸 무시하라는 말로 그냥 그렇게 덮어버리면서. 연락을 안 하는 내게 자신들이 얼마나 답답하겠냐고 한다. 그러면서도 또 굉장히 잘해줘서 나는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기준이 굉장히 모호하다.. 주체할 수 없이 커다란 분노의 대상이 100% 악인 적이 없기에. 나에게 좋.. 2020. 8. 22.
머리가 하늘에 닿는 이 곳, 문을 열고 나가면 머리가 하늘에 닿는 이 곳, 따스한 햇살이 머리를 쓰다듬는 듯한,🌱 2020. 8. 21.
한국 사람 눈치 보지 말자 한국 사람 눈치보지 말자 좋아하는 느낌대로 가자!!! 나를 살리는 방향으로!!!! 2020. 8. 21.
이스타코엔코스이코 이스타코엔코스이코 꿈에 이 단어를 막 공부하고 외우는 꿈을 꿨는데, 이게 뭐지?o? 2020. 8. 6.
소비 돈을 안 쓰고 싶은데 돈을 안 쓰는 날이 거의 없어. 뭐가 이렇게 많이 필요해? 2020. 8. 3.
간밤에 꿈에 간밤에 꿈에 그녀가 나왔다. 그리고 오늘 압디씨 일로 그동안 또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사회 속에 살면서..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들을 보고 사람들을 보고 얘기하면서.. 지구상의, 우주 상의 모든 생명체는 존재 자체로 고귀하다. 아무것도 안해도 그 자체로 고귀하다. 내가 까먹고 있어서.. 또 까먹으려고 해서.. 그녀가 꿈에 나왔나보다...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0. 8. 2.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존재 자체로 존귀하다. 존재 자체로 존귀하다. 존재 자체로 존귀하다. 2020. 8. 2.
Priscilla Ahn - The Moon youtu.be/XBenRO635vI There's a little light on at the end of Oak Street Where someone saw the moon and knew that she couldn't sleep, Because every night The moon is out, She cries. And in her restless nights of sleeping, She can hardly keep from weeping Her song. It's a sad, sad song; It's a mad, mad song About love And hope And pretty things that sing to her at night. 2020. 8. 2.
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는 https://youtu.be/NryNSO2SYq0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는 2020. 8.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