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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2022. 7. 15.
‘잘못을 알았으면 그 자리에서 그만두라.’ 그만두면 존래의 제 자리로 돌아온다는 교훈이다. ‘잘못을 알았으면 그 자리에서 그만두라.’ 그만두면 존래의 제 자리로 돌아온다는 교훈이다. 출가인은 모든 기존의 틀에서 거듭거듭 탈고 일어서야 합니다. 출가수행자에게는 내일이 없어야 합니다. 내일 때문에 얼마나 많은 세월을 미루면서 허송해 왔는지 내 자신 자주 후회를 합니다. 늘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꽃처럼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야 합니다. 가난과 고요와 평안이 수행자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새슴스럽게 깨닫기 위해서 닦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깨달음을 ‘드러내기 위해서’ 닦음이고, 정진하지 않으면 오염되니까 항상 정진하는 것이오. 휴정 선사의 어록 중 ‘수본진심 제일정신’ 즉 자기 자신의 근본인 진심을 지키는 것을 제일가는 정진으로 삼으라는 뜻이오. 될 수 있는 한 말 적게.. 2022. 7. 15.
무인카페 로봇이 타준 히비스커스 티 로봇이 썩 깔끔하지는 않은 거 같다. 2022. 7. 14.
간다, 봐라 법정 스님이 살아서 이 미발표됐던 글들이 세상에 나온 걸 보면 별로 좋아하실 것 같지가 않다.. 하지만 스님의 날 생각을 몰래 조심스레 훔쳐볼 수 있어서 (다른 어떤 책보다) 좋다. 2022. 7. 13.
You can’t live in the past Tod 2022. 7. 12.
세상일이란 꿈결처럼 덧없고 기약 없기 때문에 후회 없도록 떳떳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2022. 7. 12.
세상과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 If there is a connection with the world, we will meet again If we're connected, we'll meet again 2022. 7. 12.
Prosperity We consciously release them. True prosperity begins with good feelings about yourself. It is also the freedom to do what you want to do, when you want to do it. It is never amount of money, it is STATE OF MIND. It is an outer expression of the ideas in your head. 2022. 5. 21.
Judy와 그녀의 팀은, 매우 행복해보였다. Judy the world greatest Just be you. Bravely. 나는 어디서 행복을 찾아야 할까 내 안에 모든 게 다 있는 거지 Affirmation! This moment, now i can decide everything. I can choose everything. 영화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아니라. 나는 관계를 잘 모른다, 어쩌면 길에 있는 이들 역시 나처럼 모두 관계에 서툰 사람들인가 보다. 나와의 관계 신과의 관계 2022. 5. 20.
아무리 니가 선한 척 해봐야, 너도 똑같은 인간에 불과해 2021. 12. 1.
Home -monent Whose these shoes? 아침에 호스텔 문을 나서는데, 누가 자기 집에다 벗어놓은 것 마냥 가지런히 놓여있는 신발 누군가에게는 여기가 집일수도. 2021. 11. 27.
Come as you are 2021. 11. 27.
싫어 싫었다고 말하기 스스로에게. 2021. 9. 27.
캐나다 코로나 검사 헐 대박 항상 미국으로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당일 인천공항에서 했는데, 캐나다는 신속항원,항체검사는 안 받는다고 해서 PCR검사를 예약했다. 인천1터미널에도 검사센터 생겼다고 좋아라 예약했는데,,, 알고보니 pcr도 두 종류, 그냥 pcr검사는 더 오래 걸리고 (4-6시간) Ramp-pcr이라는 검사가 (2시간 이상) 걸리는 거였고 Ramp-pcr은 2터미널에서만 진행한다… 두 시간 걸린다는 걸 보고 그거에 맞춰 새로 생긴 1터미널에서 예약했는데,,,,, 여유가 많다고 생각한 나의 예상은 빗나갔지만 어쩌면 나는 이런 예상 외의 난관들을 은근 즐기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이 와중에도 꿋꿋이 미국행,, 2021. 9. 13.
눈알 내 얼굴, 내 몸이 바뀌어야 할 게 아니라 내 몸, 내 얼굴을 바라보는 내 눈알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 느꼈다. 2021. 9. 13.
평택에서 인천공항 평택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버스 리무진이 07:00, 14:00 이렇게 하루에 두 번 있다. 뜨듯한 밥 한 공기가 생각나는 떠나는 날 아침이다. 공항에서 한식을 사 먹어야겠다. 금천에서 공항버스를 탔을 땐 기사님이 내려서 짐을 실어주셨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내 허리..😭 공항버스를 타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 나를 탈출구로 데려가주는 버스다.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은 항상 있다. 나도 내 눈으로 인천공항에 와서 직접 확인하고 가능함을 알았다. 모든 것은 가능해. 떠나기 전 한국을 눈에 꼭꼭 담는다. 2021. 5. 18.
밥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충분하다. 2021. 4. 26.
광활한 자연을 보고 싶다. 그 생명력 가득한 정글을 내 마음 속에 가득 품고 싶다. 2021. 4. 26.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할까 나는 무엇을 project해야 할까 2021. 4. 26.
기분 좋은 배부름 ,,🍎🥬🍊🍌🥬🥬🥬🥗🥗🥗🥗🥗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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