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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

평택에서 인천공항

by Your Magic Note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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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버스 리무진이
07:00, 14:00
이렇게 하루에 두 번 있다.

뜨듯한 밥 한 공기가 생각나는
떠나는 날 아침이다.

공항에서 한식을 사 먹어야겠다.


금천에서 공항버스를 탔을 땐
기사님이 내려서 짐을 실어주셨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내 허리..😭




공항버스를 타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
나를 탈출구로 데려가주는 버스다.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은 항상 있다.


나도 내 눈으로 인천공항에 와서 직접
확인하고 가능함을 알았다.

모든 것은 가능해.



떠나기 전 한국을 눈에 꼭꼭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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