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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수업 첫 날,
어제 힘이 넘쳤던지,
오늘 아침에는 온갖 피로가 몰려왔다.
이렇게 피로가 몰리면
온갖 안 좋은 생각들이 몰려온다,
학교로 오면서
긴장하게 되는 방과 옆방 친구를 생각하며 부정적인 생각들이 몰려왔는데,

막상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니
주의가 분산되며
괜찮아진다,

정말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다,
이 공부는..!😄

마치고 그룹 숙제를 하고
타이완에서 혼자
캐나다에 와서 5년 동안 같은 가게에서
일하면서 시민권까지 딴
멋진 여성, 래미와 커피를 사고,

유패스를 받으러 갔다.
유패스 받는 곳을 찾으러 가는 길도
산중첩첩,,
아무튼 이게 있으면 버스가 공짜..!

그리고 사람이 없어보이는
자연 옆에서 한숨을 돌린다,

“경계성 자폐를 가진
마흔 두 살
늦깍이 유학생”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지만,
One free soul who is living their dreams,
꿈을 실현시키며 사는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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