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시작

셋째 날

by Your Magic Note 2024. 9. 6.
반응형

교실 수업 첫 날,
어제 힘이 넘쳤던지,
오늘 아침에는 온갖 피로가 몰려왔다.

이렇게 피로가 몰리면
온갖 안 좋은 생각들이 몰려온다,

학교로 오면서
긴장하게 되는 방과 옆방 친구를 생각하며 부정적인 생각들이 몰려왔는데,

막상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니
주의가 분산되며
괜찮아진다,

정말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다,
이 공부는..!😄

마치고 그룹 숙제를 하고

타이완에서 혼자
캐나다에 와서 5년 동안 같은 가게에서
일하면서 시민권까지 딴
멋진 여성, 래미와 커피를 사고,

유패스를 받으러 갔다.
유패스 받는 곳을 찾으러 가는 길도
산중첩첩,,

아무튼 이게 있으면 버스가 공짜..!

그리고 사람이 없어보이는
자연 옆에서 한숨을 돌린다,


“경계성 자폐를 가진
마흔 두 살
늦깍이 유학생”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지만,

One free soul who is living their dreams,
꿈을 실현시키며 사는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다.  

반응형

'여행의 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은행 계좌 생겼다,  (1) 2024.09.07
캐나다 쉬핑 택배  (3) 2024.09.07
둘째 날  (0) 2024.09.06
첫 날, 학교 가는 길  (0) 2024.09.06
정착  (1)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