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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일기를 보면
정말 심각할 정도로 부정적인 것들을 적은 게 있다,
그러고 그 부분이 테이프로 봉해져있고
나머지 노트에는
그냥 누가 봐도 괜찮은 것들만 적어놓았다.
진짜 나의 목소리,
진짜 내 감정,
진짜 내가 말하고 싶은 거를
나는 그렇게 테이프로 봉인한 일기처럼
저 깊은 곳에 꼭꼭 봉인해놨던 것이다,
이제 나는 그 봉인을 해제한다,
이제 너가 느끼고 생각하고 펼치고 싶은 거를
마음껏 써,
마음껏 말해,
뭐든지.
내가 다~~~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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