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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존재하는
두려움을 본다,
무언가를 요구했을 때,
요구사항이 생겼을 때,
그것이 거부되어질 것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요구하기도 전에
두려움에 마음이 웅크러져 있다,
이것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나는 안다,
내가 하는 선택이나 말, 행동들이
가장 가깝고 내 목숨을 부지하는 사람들로부터
거부되어졌던 아주 아주 어린 시절,
그렇기 때문에
내 이성적인 사고와 상관없이
이미 두려움에 움츠러들어 있는 거다.
어린 시절처럼
거부당할 거라고
지레 겁먹고 있는 거다,
어린 아이처럼,
그때의 나처럼,
그 아이가 여기 있다,
그 아이를 내가 보아주어야 한다,
그 아이를,
그 아무도 돌보지 않는 그 아이를
내가 돌보아주어야 한다,
내가 받아주고,
내가 알아주고,
내가 안아주고,
내가 사랑해주고
내가 수용해주고
내가 그 아이의 수호신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그 아이가
건강하게,
두려워도 용기를 내어
자신을 아름답게 펼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그 아이가
분노와 불신에 스스로를 짓밟지 않고
예쁘게,
건강하게,
아름답게,
순수하게,
맑게,
사랑스럽게,
우아하게,
강하게,
부드럽게,
자신을 마음껏 펼치도록
내가, 그 아이를
길러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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