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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e씨가 90일 챌린지로
유투브 수익화 한 걸 보고,
굉장히 동기부여가 됐는데,
그녀는 그녀가 하고 있는 게 너무 명확하고
그녀 자신이 원하는 것도(teaching) 명확하다,

근데 마침 본 레간의 영상은
Claim your desire clearly,
너의 욕망을 명확히 선포해.
Day4, 2nd round,
내가 원하는 건,
수익화가 1순위가 아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
그렇게 사람들의 눈에 맞추려
갖은 노력을 하며 살아왔고
그렇게 했을 때
내가 얼마나 지쳤는지 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결과를 냈는 데도
하나도 기쁘지 않고, 피곤하기만 하고
기쁜 척 하는 로봇이 되었던 것도.
그래서 나 자신과의 대화,
그리고 자연이 1순위.
그렇게 내 자신이 내 자신의 존재로 충만하면
뭐든게 충만해진다는 걸 이제 나는 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하면
지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랬었다.
나는 나 자신을 배우고 있다,
나 자신을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본 영상에서 나온 말도
공교롭게도,
너의 인생은 사람들이 뭘 기대하는지나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나
이성적인 사고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그냥 너의 영혼과 맞으면 된다고..
너의 영혼,
너의 생명,
나의 생명,
생명아, 도와줘

영적인 측면에서, 네가 진짜로 갈구하는 게 뭐냐

영적인 측면을 맞추고
영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살면,

너는 네 삶의 목적과 존재 이유, 네 삶에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거야.



마음이 아니라 영혼,
마음을 너머 너의 영혼이 너에게 원하는 것,
마음을 통해 그 너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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