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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어?
햇살과 자연과 좀 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오늘은 아침부터 여기 나와서 작업을 한다,
어제 아빠와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또 눈물이 왈칵 솟구쳤는데,
어떤 사람이 지나간다,
조금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햇볕이 조금 뜨거워져서,
화장실에 갔다 그늘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려는데,
그 사람이 저쪽에 앉아있는 거 같았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난 그냥 돌아서 왔는데,
그 사람이 마음에 쓰인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내 부끄러움에,
아니면 두려움,
사람과 연결되는 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궁금함을 닫아버리는 게 아니라,
내 영혼,
내 생명이 느끼는 대로,
내 생명이 느끼는 그대로,
세상과 사람을 보는 거.
사람에 대해서는 release 할 게 많다,,,
그러고나서 하룻동안
문득문득 생각이 났다,
그리고 다음 날인 오늘 새벽, 지금도.
명상을 하는데 튀어나왔다.
hmmmmm🤔
그리고 “subtle”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아 그게 subtle이었구나, 직감했다.
신은 크게 소리지르며, 티내며 “나 왔어~~~~”
“나 여기 있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있는 듯 없는 듯
소리없이
그래서 내 자신이 clear up 되어 있고
그래서 open and available 되면,
그 subtle energy에 반응이 나온다.
그리고 이것은 재밌다,
And feels fully, 충만해진다, 삶으로, 생명으로,
이런 것에 대해 working on 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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