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대로,,

내가 나대로 살아도 된다는,,,

내가 느끼는 대로,

내 속에서 말하는 대로,

그대로 해도 된다는,

신호다.

신호를 요즘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왜냐면 내 자신조차 나를 믿지 않았기에,

내 소리를 들어주지 않았기에,

바깥의 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바깥에서 찾으려고 했었기에.

 

바로 조금 전에도

유투브 광고에서 하와이대저택님과 어떤 판매왕 분의 대화가 나왔다,

이 분들의 말이 틀리다는 게 아니라, 

이 분들의 메세지는 우리 모두 판매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거 같고

왕, 1등이라고 하면 거기로 관심이 쏠리는 게 우리지만,

포커스는 사실 그게 아니다,

아니라는 걸 나는 이제 생각한다. 

 

모두가 판매왕이 되고 모두가 1등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 역시 너무나 그래왔고,,,,

 

 

포커스는 실은 우리는 누구나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원하는 것이 너무 변색이 되어 있다,

외부의 소리들로 인해,

여기서도 "판매왕"이라는 말로 색깔이 칠해져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이 가장 잘 안다,

사실 부와 풍요는 그 뒤에 당연히 따라오는 자연의 섭리다. 

 

그런데 우리는 각자의 고유한 영혼만큼이나 고유하게 다른,  자기 고유의 원하는 것을 깨끗하게 명확하게 닦아서 보지 못하고

그 뒤에 따라나오는 부와 풍요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영혼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반대로 가는 일도 있으니,

힘들어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