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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과 인식과 생각과 상상과 느낌들이 함께 올라온다,
누구든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든, 상관이 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항상, 무조건 부정적인 느낌이 올라온다.
아마 너는 샤로니처럼 완벽함을 원하나봐, Don't beat yourself up, 그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말자. 항상 더 나은 곳, 불완전함 속에서 더더 나은 것을 찾아 나가려는 게 인간의 본성 중에 하나잖아,
하지만, 너 자신도 완벽하지 않고 누구도 완벽하지 않은데, 신처럼,
사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건, 사실 논리적이지 못하다..
최근에는 판단, 비판, 비난이 발전을 가로막고
힘을 그 비난의 대상에게 넘겨줌으로서, 오히려 나의 힘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심지어 판단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온다,
이것은 그냥 "사람" 자체에 가진 나의 부정적인 프로그래밍이다.
사람 자체, 누구를 막론하고,
나의 이 프로그래밍.
난 이제 프로그래머.
내 무의식을 프로그램하는 프로그래머.
사람은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
누구나 다 불완전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내 깊은 무의식에서 항상 부정적인 느낌들이 올라오고,
이 느낌이 싫으니까
혼자 있기를 택했었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덥썩 만나자는 게 아니고,
이 느낌을, 이것을 새로 프로그래밍하는 거,
이게 My job. 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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