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베끼니까 월3천만원 더 벌더라구요"의 본질,

 

이 영상을 보고,

사실 여기서 중요한 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건,

다시 말해 본질인건,

 

이 분이 10년 동안 디자인을 해왔고 (교수님까지 할 정도니,,ㄷㄷ)그 열정은 말 다했다.. 돈을 떠난 passion, 사랑이다.. 

 

그 후 자청님의 다시 '본질'적인 마케팅 기법을 배웠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제목에 우리는 많이 혹한다,

 

나도 베끼면 꼭 월 3천 벌 수 있겠지,,?

 

이런 식의 논리처럼 들리고 보인다.. 

 

하지만, 이런 식의 자극적인 제목이 없으면

 

또 우리는 끌리지가 않는다..

 

이 인간의 끝없는 모순이여... 

 

 

 

그렇게 자청님의 영상들이 자동재생되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인상깊은 건,

아트라상의 전액환불 제도이다.

 

 

이것만큼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건 없는 거 같다.😓

 

그리고 그만큼 본질에 충실하겠다는 파는 이의 자세.

 

그래서 

사실 이제 '돈'은 나에게 더이상 사고파는 행위가 아닌 거 같다,

 

그것은 삶을 사는 방식, 자세, 태도,

나아가 우리 자신이다. 

 

그런 삶이다,

 

돈과 내가 따로 떨어진 별개가 아니고,

삶과 내가 따로 떨어진 별개가 아니다. 

 

 

 

전액환불제도는 마인드밸리에서도 봤다,

그리고 마인드밸리는 지금 나의 생각, 마인드, 무의식 뿐 아니라,

나의 호흡, 먹는 거 등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 너머의 교육이다,

 

나는 이걸 듣기 시작하면서,

하루하루가 의미가 있어지고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나와의 여행이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고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다,

 

여기도 15일 내 전액환불제도를 한다.

 

이런 거,

 

authentic, genuine,

 

내가 되고 싶은 거다. 

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