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노믹스?

미국에서 1조원 흥행열풍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CGV 개봉

와.. 미국에서 1조원..? 

대단하다.. 

난 몰랐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를 세 번이나 탔고, 

앨범 열 두 개가 빌보드 차트 1위를 했었는지..ㅎㅎ

 

내가 아는 노래는 빨간 옷 입고 부른,,

뭔가 초기 노래같다. 

 

Taylor Swift

와..

지금 그녀의 유투브 채널에 들어가서

오래된 순으로 비디오를 보니,

 

그녀, 참 열심히 "일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냥 음악은 그녀의 인생, 공기, 숨 같을 지도.

 

이 정도 많은 음악이 나오려면.. 

 

음악이나 예술 쪽은 정말

1시간 일하면 나오는 최저시급보다 

보장이 안되는 분야다, 

 

예술을 사랑해서,

거기에 뛰어든 사람들의 고충을,

나는. 잘 안다..

 

그것은 정말 죽음 앞에 까지도 스스로를 몰고 갈 수 있는

순간의 위험까지 숨어있는,

정말 보장이 안되는 분야다. 

 

하지만 인간은 예술을 사랑하고,

거기다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자신의 예술이 명성과 인기까지 얻는 걸 

우리는 보기 때문에, 

예술로 뛰어드는 사람들은,,

 

아마, 계속 존재할 것이다... 

 

 

정말로 예술을 사랑해서,

그렇게 명성과 인기를 얻지 않아도 

예술을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가,,

 

나에겐 관건이다. 

 

 

(블로그 글로 구글 애드센스 수입 벌기 책에서 배운대로

쓰는 첫 포스트..!

현재 사람들 입에서 많이 회자되는 화제를 골라 쓰려고 했는데,

결국은 내 스타일로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