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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쓰려고 하는데,
문득..
어쩌면 이것도 내 자폐 상향의 뇌와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
뇌가 overwhelmed 되는 게 싫으니까.
뇌가 overwhelmed 되는 걸 보호하려는..
그게 내가 꼭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가지게 된 사람에 대한 불신때문이
아니라는..
생각이..
이제야 들어..
그냥 단순히..
내 뇌의 작용이었겠다는…..
그런데 나는 그렇게도 여태까지 남을 탓하고
스스로를 탓하며.. 그래왔는데..
그냥..
내
뇌…
내가 사람 사이에서 힘든 이유가…
그냥..
내 뇌…
내 뇌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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