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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사인,
정신이 보내는 사인,
영혼이 보내는 사인.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아무리 자신이 즐기고
사랑하고 좋은 일을 하더라도,
지칠 수 있다,
특히나 한국같이
열심히가 미덕인 문화에서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소리를 듣기보다
다른 알수 없는 누군가의 소리가 기준이 되어,
사회분위기에 기준을 두고
자기 자신의 소리를 무시하고
좋아하는 것을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게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다...
내가 딱 그랬으니까,
요즘 다시 좋아하는 일이,
재미를 붙이는 일이 생기면서
또 그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있는 것을 경험한다,
또 예전처럼 지치는 쪽으로
그래서 스스로 나자빠져버리는 쪽으로 가지 않기 위해 굉장히 조심하고 있었는데,
재미를 붙이면 붙일 수록
예전 패턴으로 나도 모르게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는 걸,
오늘 느끼곤,
이것은 내 몸이 보내는 신호다,
내 영혼이 보내는 신호다,
라는 걸 느끼고 되새긴다.
이 신호를 무시하고 다시 그 예전 패턴, 한국 사람 패턴으로 밀어붙이면 또 나가 떨어질 것은 불보듯 뻔한 결과이기에.
내 몸이 보내는 신호,
내 영혼이 보내는 신호,
그 신호,
그 소중한 구조신호,
그것은 구조 신호다,
너를 구하려는.
우리를 구해주려는.
우리를 지켜주고, 살리고, 행복하고 건강한 천국의 길로 인도하는
신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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