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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오늘,,

by Your Magic Note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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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리가 시작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배를 이끌고
쿠팡 동탄에 갔는 데
어떤 xx x 아줌마 관리자가 말끝마다 시비다.

뭔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하는 거마다 나무라고 지랄이다.

xxx의 부정적 기운이,
분노가 내게 스며드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돈을 벌려면
사람들 사이에 있으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이 부정적인 분노의 기운이 자꾸 나에게 넘어오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오후 네 시간을 잘 버틸 수 있을까

무시할까
무시하는 게 맞는 걸까

맞는 거다.

무시
무시
개무시하자.


“누군가 무지하고 탐욕스럽다면
그는 무지와 탐욕으로
자신의 업보를 짓고 있는 거겠지.

어째서 그런거냐고 따지는 건
내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는 것밖에 안 돼.

그 시간에 자기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해 보는 거야.

우리는 흔히 타인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에겐 그러기 어려워해.

하지만 모든 치유가 일어나는 지점은
바로 자기 사랑이야.

가장 온전한 나대로 살아보겠다는 자세.

때로 넘어지고 실수하더라도
괜찮다고 토닥토닥 해줄 수 있는 마음가짐.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고 허용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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