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ul Journey

사람들한테 지나치게 친절할 필요 없어,

Your Magic Note 2025. 5. 1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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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지나치게 경계할 것도 아니지만,

40여년 인생에서 지나치게 친절했을 때, 돌아오는 건 너를 좋게 말하면 편하게, 나쁘게 말하면 쉽게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함부로' 대하게 되는 게 사람의 심리란 말이지.

 

그래서 지나치게 경계하고 경직됐었는데,

이것 역시 지나치게 친절한 것과 통해서, 다를 바 없고,

 

중요한 건,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지.

주위에서 "사람들" 사람들" 얘기를 많이 하는데,

중요한 건 "사람들"이 아니었단 말이지,

 

니 자신, 니 영혼의 여정에 충실하면 그만이었단 말이지. 니가 지구별에서 하는 하루하루의 탐험이 전부였단 말이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고 맞춰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에게 감사하지 않은 건 아니란 말이지,

감사하다는 말이지,

이 모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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