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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Your Magic Note 2020. 4.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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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느낌에 익숙했던 거 같다.

고기 많~이 배불르게 먹고
산소가 부족하고 둔해지는 느낌,

가족과 그래왔으니
그것은 나에게 어쩌면 “편안함” “안정”과도
연결돼있는 행위일지 모른다.

술을 먹는 것도,

마찬가지로 둔해지고
이것이 뭔가 나에게 안정감? 편안함?
진짜 편안한 게 아니고
그 익숙함에서 오는 그거..

 

그 익숙함이 무서운 거다.
그 익숙함이 원치 않는 것을 반복하게 한다.
원치 않는 순환의 고리 속에 빠지는 것이다.

 

자유롭고 싶다.
그 무엇에든
아무것에도 얽매여지지 않고

백지


그냥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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